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2016년/7월 (문단 편집) === 7월 27일 === ||<-15> {{{#ffffff 7월 27일, 18:29 ~ 21:43 (3시간 14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ffffff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6,45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kt}}} || [[박세진]] || 2 || 0 || 0 || 0 || 0 || 0 || 0 || 1 || 0 || '''3''' || 8 || 0 || 2 || || {{{#ffffff KIA}}} || [[지크 스프루일|지크]] || 0 || 0 || 0 || 0 || 0 || 2 || 6 || 0 || - || '''8''' || 12 || 1 || 5 || ||<-4> 경기기록 || || '''결승타''' ||<-3> 이범호(7회 1사 만루서 우중간 2루타) || || '''승리 투수''' || 최영필(1이닝 0실점 0자책) || '''패전 투수''' || 심재민(⅓이닝 2실점 2자책) || || '''세이브 투수''' || - || '''홀드 투수''' || - || || '''홈런''' || 마르테18호(1회 2점) || '''MVP''' || - || 지크는 안타를 많이 맞는 와중에도 1회초 마르테에게 투런으로 점수를 준 것을 빼면 점수를 주진 않았지만 1회말에 박세진에게 신종길-노수광의 연속 안타로 기회를 잡았음에도 필-나지완이 투수 앞 땅볼로 병살타, 유격수 땅볼에 그쳤고 5회말까지 2:0으로 끌려가게 되었다. 이렇게 박세진 공략에 완전히 실패했지만 kt는 6회말에 박세진 대신 장시환을 등판시켰는데, 장시환을 상대로 1아웃 뒤 나지완의 안타와 이범호의 2루타가 터져 득점권에 두 명의 주자가 위치하게 되었고, 서동욱의 내야안타로 1점을 추격했다. 이어 김호령이 볼넷을 골라 1사 만루가 되었고 기아는 백용환 타석에 대타 김원섭을 냈는데 김원섭이 희생플라이를 쳐 주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비록 계속된 찬스에서 강한울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 역전을 만드는 데까진 실패했지만 박세진에게 철저히 막혔던 타선이 실마리를 찾아내며 경기의 흐름을 어느 정도 바꿔놓게 되었다. 지크는 6이닝을 소화한 뒤 최영필로 교체되었고 최영필은 7회초를 깔끔하게 막았다. 그리고 7회말 올라온 심재민을 상대로 신종길이 안타를 치고 나갔고 포일로 1베이스를 추가로 진루하며 무사 2루 기회가 찾아왔다. 거기에 노수광의 번트안타로 주자는 무사 1,3루가 되었는데 앞선 타석에서 부진하던 필은 이번에도 포수 파울플라이에 그쳐 앞선 타석의 부진을 만회하는 데 실패했다. 하지만 KIA의 찬스는 계속되었고 다음 타자 나지완을 상대하기 위해 kt는 엄상백을 등판시켰으나 나지완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는데, 이 승부 중 2볼 2스트라이크의 볼카운트에서 나지완의 머리 쪽으로 제구 안 된 볼이 향하는 아찔한 장면이 있었다. 그리고 통산 14번의 만루홈런을 자랑하는 만루의 사나이 이범호에게 만루 찬스가 오게 되었는데 역시 이범호는 만루의 사나이라는 것을 입증하듯이 큰 타구를 날렸다. 안타깝게도 비거리가 약간 모자랐기 때문에 통산 14번의 만루홈런을 15번으로 늘리는 데는 실패했지만 주자 2명 정도는 충분히 들어올 수 있는 타구였고, 기아는 이날 처음으로 리드를 잡게 되었으며 계속해서 추가점을 낼 기회가 여전히 이어지는 상황에서 폭투와 안타 2방으로 4점을 더 내었다. 이렇게 빅이닝이 나온 뒤 8회초를 막기 위해 한승혁이 등판했으나, 고질적인 제구 문제가 다시 드러나며 폭투 2방을 꽂은 끝에 1실점을 허용했다. 이어 9회초에는 심동섭이 올라왔는데 심동섭은 안타 하나를 내주긴 했지만 그래도 무실점으로 1이닝을 막아냈고, 3:8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범호는 철망맞추는 2루타만 2개 추가, 이젠 철망왕이라고 불려도 될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